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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발전

매니지먼트 (3) - 기업의 성과 - 기업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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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이익집단이 아니다

그럼 이익집단이란 무엇인가, 단순히 정리하면 싼값에 물건을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을 말한다.

이익은 기업의 조건이지 목적은 아니다.

> 이익동기란?

> 이익은 기업활동의 의사결정을 하기위한 타당성을 제공하는 재료이다.

> 때문에 이익은 그 어떠한 위치에 있는 사람이건 매우 관심을 가져야 하는 부분이다.

정형적인 경제학자들이 내새우는 주장의 위와 같다.

이익동기는 기업활동은 물론이고 이익에 전혀 상관관계가 없다.

이러한 이익동기는 사회공헌에 관계가 없지만, 기업은 높은 이익을 발생시키므로써 사회공헌을 할 수 가 있다.

 

기업활동은 이익이 목적(사회공헌)이되어서는 안된다. 허나 이익없이는 사회공헌을 이룩할 수 없다. 

 

기업의 목표

기업의 목적은 고객을 창조하는 것에 있다.

고객은 요구로 부터 창조된다.

허나 처음부터 요구가 있지 않는 것도 있다. 마케팅을 하고 나서 요구가 발생하는 것도 있다.

기업이 무엇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고객에 있다.

고객은 물건이나 서비스에 값을 지불하는 것이 아니라, 물건이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에 값을 지불하는 것이다.

기업에는 단 두가지의 기능을 가진다. 마케팅과 혁신.

 

마케팅 - 고객의 니즈로부터 시작

마케팅은 수많은 기업에서 말만 마케팅이라고 하고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소비자운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그 이유라고 할 수 있다.

허나 이런 소비자운동은 마케팅의 좋은 기회이다.

 

지금 까지의 마케팅은 판매에 관한 것이 대부분이었다.

마케팅은 [기업이 무엇을 판매] 하는가 X

마케팅은 [고객이 무엇을 원] 한는가 O

마케팅은 [기업이 판매하는 재품과 서비스]는 이것이다 X

마케팅은 [고객이 평가하고 원하고 만족하는]것이 이것이다 O

 

판매랑 마케팅의 의미는 반대이다. 완전히 틀린말이다.

물론 판매는 필요하나, 마케팅의 궁긍적인 목적은 판매행위를 제로로 만드는 것에 있다.

 

마케팅의 목적은 고객을 이해하고, 제품과 서비스를 고객에 맞추어, 자연히 판매되게 만드는 것에 있다.

 

혁신 - 새로운 만족을 창조

마케팅만으론 기업으로서 성과를 낼 수 없다.

정적인경제는 기업은 존재하지 않고, 수수료를 때어먹는 브로커와 투기꾼만 존재할 뿐이다.

오직 성장 혹인 변화하는 경제만이 기업으로 존재할 수 있다.

 

혁신이란 고객의 새로운 만족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기업이란 항상 고객에게 더 좋은 가치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여야만 한다.

제품과 서비스의 가격 하락이 고객의 새로운 만족이 될 수는 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눈에 보이는 것일뿐이다.

때문에 더욱 더 좋은 제품, 더욱 더 좋은 서비스, 더욱 더 좋은 만족이 혁신이다.

 

기존의 제품으로 새로운 용도를 찾아내는 것도 혁신이다.

기본적으로는 어떠한 제품개발도 없었지만 경제적으로 봤을 때는 새로운 제품을 개발한 것과 같다.

 

혁신은 발명이나 기술개발만이 아니다. 어디까지나 경제적인 관점으로의 혁신이다.

혁신은 어떠한 특정 분야만이 이루어 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사업 전반으로 발명과 기술개발과 동등하게 이루어 낼 수 있는 부분이다.

 

혁신은 인적/물적자원에 대해 더욱 더 가치를 창조하는 것에 있다.

이는 매니지먼트와 마찬가지로 사회, 학교, 의료, 정부, 환경의 요구가 강화되는 지금 굉장히 중요하다.

 

생산성에 영향을 주는 요인

[고객을 창조하기 위해서는 가치를 창출하는]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해야한다. 이를 경제적인 측면으로 생산성이라 한다.

생산성이란 노동에만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니라, 성과를 내는 모든 활동에 국한된다.

생산성의 측정은 직접적인 코스트로 계산된 그래프로만 확인하는 것은 큰 오차가 발생한다.

왜냐하면 생산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것들은 눈에 보이는 코스트로 발견할 수 없기 때문이다.

(1) 지식 : 지식이 제대로 적용된 자원은 높은 생산성을 갖는다. 반대로 적용이 안된 자원은 0의 생산성을 갖는다.

(2) 시간 : 없어지기 쉬운 자원이다. 단순히 절반의 시간이라면 절반의 생산성을 갖는다.

(3) 상품의 조합 : 자원의 조합이라고도 할 수 있다.

(4) 프로세스의 조합 : 예로 들면 가구를 완제품으로 팔까? 가구 조립을 소비자에게 맡길까? 제품 유통을 다른 회사에 맡길까? 제품 유통도 우리 회사에서 할까?

(5) 스스로의 강점 : 이 업계의 특기 혹은 강점

(6) 조직구성의 적절함과 각활동간의 균형 : 조직구성이 적절하지 않아 톱매니저가 마케팅에는 관심이 없고 기술개발만 한다면, 엄청난 손실을 불러 오게 된다.

 

위의 (1)~(6) 요인과 통계적으로 노동, 자본, 원자재를 더해서 생산성을 분석해야 한다.

 

이익을 가져다주는 기능은 무엇인가

이익이란 마케팅, 혁신, 생산성 증가로 인한 결과이다.

(1) 이익은 성과의 판단기준이 된다.

(2) 이익은 불확실성에 대한 리스크의 보험이 된다.

(3) 이익은 더 좋은 노동환경을 위한 발판이 된다.

(4) 이익은 사회적인 서비스(의료, 국가, 교육 등등)를 만족시켜줄 발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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